몇일이 지났다
몇번 지리더니 급격하게 상태가 더러워지는 심들
그 와중에 여러 방문자들도 있는데
대부분 가족 심들
근데 문 다 잠궈놔서 밖에서 구경하기만 하고 그냥 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ㅠㅠ
어쩌다보니 관광 명소가 되어버린 이곳
사람들 갑자기 많이 와서 당황
방문자 면회 안됩니다
..하던 순간
누구 보러 온 심이지 가족관계도 보고 있는데 어라라
현재 활성화된 심 아빠였어...??
알고보니 레슬리 자식 후보 중 이 친구 잘못 딸려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놓아준다
결국 교복입은 심은 최초로 석방(?) 완료
헛
근데 그 순간
급격히 상태가 안좋아지더니
줄줄히 쓰러지기 시작하는 탈락자들
그리고 자유의지로 다시 제발로 방에 들어가는 심 (?)
우악
한명 쓰러지더니 곧 줄줄이 쓰러짐;
헐 뭐여
ㅎㄷ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나와서 자식들보고 오열하는 레슬리
이거보고 마음이 쫌 아팠;;
으엥
자유를 줬던 친구도
머지않아 같이 떠나버림
최종 후보가 3명으로 추려졌는데
젤 왼쪽 친구 탈락
머지않아 이 친구도 배고파서 사망해버리는데
두둥
이렇게 정해진 최종 생존자..! 이 심은 바로 조이 파텔의 딸이였다
바로 석방과 함께
어마어마한 상속을 받게 된 우승자
(사신님 열일하시네)
아주 의기양양해져서 자매 가는 길도 보내드리고
사신이랑도 친해지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타이밍에 딱 맞춰 이곳으로 놀러온 엄마 조이파텔과 감동적인 재회도 하고
엄마와 함께 묘비 정리를 한 후
즐거운 마음으로 겨울 레포츠를 즐기며 남은 인생 꽃길을 자축했다고 한다
- 겨울이야기 시리즈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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