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막장플레이일지 4화 - 사고치다(feat.리사모드)

어쩌다 보니 오늘도 파티데이~

 

이제 부자도 되었겠다, 

코레는 좋은 직장도 때려치고 다프네와 함께 매일 파티를 다니면서

 

파티의 참 맛을 알아버렸다

 

 

 

근데 파티 중간 중간에 자꾸 게임기로 가서 컴퓨터 게임을 하는 코레..

앉아서 하루~종일 컴터만 하길래...

 

빡쳐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라고 없애버림(ㅋㅋㅋㅋㅋ)

 

너네 집 파틴데.. 손님은 맞이해줘야지 코레야...ㅋㅋㅋㅋㅋ

 

바텐더: 우쥬라잌투썸띵투드링...ㅋㅡ....

손님들 : 무시

 

이건 그냥 웃겨서 캡쳐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냥 개무시해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오늘의 파티 메인 주제는 신나는 댄스파티

(심들 춤추는거 보는데 이렇게 재밌을 일인가ㅋㅋ)

 

똑같이 리듬타는데 진짜 케이팝 아이돌 칼군무 저리가라임ㅋㅋㅋ

 

근데 맨 오른쪽 분... 옷은 어디다가 벗어두고 오신거죠..?.......?

 

 

 

아니 근데... 일하라고 고용한 가정부도 있는데

일은 안하고 겁나 노는 직원 ㅋㅋㅋㅋㅋ

 

파티하랴 청소하랴

너무 바빠보인다 다프네

 

결국 다프네의 이런 희생정신(?)으로

오늘의 파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그런데 이번 파티에서 코레는

꽤나 큰 관계의 진전이 생김

그것은 바로

오렌지와의 썸이였던 것이였다!

 

 

 

ㅇㅁㅇㅁ

 

뭐야 뭐야.................

 

너네 언제 이렇게 급작스럽게 가까웡ㅇ진거야..........

 

파티에 놀러왔던 손님인 오렌지와 친해지게 되어 그의 마음을 한번에 휘어잡아버린 상여자 코레 ㅋㅋ

 

 

수줍수줍

덩치랑 다르게 매우 수줍은 성격의 오렌지

 

그러다가...

결국..

둘은..

사랑나누기를

하게 되는데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리사모드 오류... 인 거 같은데...

 

생전 처음 보는 광경...

 

2층 난간이라니..

ㄹㅇ로 아찔한 플레이 모드잖어...........

 

 

위험천만한 사랑나누기 후 

 

코레는 

바로 임신을 해버렸다 (헉)

 

근데 진짜 심즈 신기한게 임신하니까 잠이 많아지는 것 같더라

 

수시로 자리를 찾아 낮잠을 자는 코레.. (싱기방기)

 

 

결국 기나긴 임신이 끝나고 

드디어 출산을 한 코레!

 

어여쁜 딸 1명이 이세상에 나왔다

 

딸의 이름은 쟌느로 정하고 

 

우선은 오렌지한텐

임신했다고 얘기 하지 않은 상태라 (둘이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님ㅋㅋㅋㅋ 썸관계에서 덜컥 아기낳음^^;)

 

일단 다프네와 함께 이 집에서 쟌느를 같이 키우기로 함!

 

아니.. 근데 쟌느...

이거 그 일본 로봇 짤

닮게 찍혔음.... 

(섬뜩)

ㅋㅋㅋ

 

 

보다싶이

갓 태어난 아기일때는 별로 귀엽지 않아서 얼른 성장시켜줌

으아 귀여워!

어마낫 세상에...............

 

쟌느...

 

너무 귀엽다....!!!!!!!!!!

 

아직까진 엄마 아빠 중 누구를 닮았는지 확실하겐 모르지만

 

 일단 엄마 아빠의 머리색을 쏙 빼닮은 쟌느 ㅠㅠ 

 

뽀글머리 너무 귀엽.....

 

혼자서 아장아장 걷는게 

너무너무 귀엽다 ㅠㅠ

 

 

귀여운 유아 시절도 봤으니 앞으로의 모습이 더 궁금해져 

 

한번 더 성장시킴

 

 

어린이 심으로 성장!

 

여전히 똘똘하게 생겼다

 

그렇게 쟌느를 폭풍 성장 시켜 청소년으로 만들고

 

쟌느는

처음으로 생물학적 아빠와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쟌느와 똑 닮은 오렌지를 서로 소개시켜주는 코레

 

오렌지 : 얘.. 얘가 내 딸이라고...?

쟌느: ..... (빡침)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는 쟌느를 뒤로 한채 설명을 이어나가는 코레

드라마가 펼쳐지겠다 싶은 와중에..

 

띠용

 

숨겨진 딸래미가 있었구나 하하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반갑게 딸을 맞이해주고 

다시 코레에게 직진하는 직진남 오렌지와 엄마미소로 오렌지의 끼부림을 받아주는 코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쟌느 : ...? 나만 혼란스러운건가... 이 사람들 대체 뭐여...........

 

결국 쟌느는 그냥

 

이 생각없는 부모님을 이해하지 않기로 하고

 

흑화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