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크레스트 맵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플레이 일지 1탄
새로운 일지의
주인공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뉴크레스트 마을에
새로 이사온 신혼부부
성은 복숭아요
이름은 각각 피치/원조
따라서
피치 복숭아와 원조 복숭아 ㅋㅋ
이 둘은 다른 타운에서 살다가
돌연
급하게 뉴크레스트로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엄청나게 큰 대규모 저택을 건설하여 입주하게 되었는데
아직 나이가 젊은 축에 속하는 이 부부가
어떻게 그 나이대에 어떻게 부를 증축하여 대저택을 건설했는지
조금 흠터레스팅한 일이긴 한듯.....
여튼
이 둘은 복숭아 가문의 명성에 걸맞게
핑크핑크한 컨셉의 집을 지어 입주하게 되었다
여튼
복숭아 가족의
새로운 집 구조 소개
1층
1층 중앙 현관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전경
많은 손님이 방문하더라도 수용 가능할 정도로 넓은 공간과 수많은 쇼파들이 있다
2층
취미로 영화보는 것을 즐기는 이 부부는
취미에 걸맞게
cgv와 롯데시네마 뺨치는 대형 영화관을 지었는데
음
아무래도 둘이 쓰기엔 많이 커보이긴 하다..
맨앞에서 보면 눈나빠진다 이놈들아
왜 맨 앞에서 저러고 보는걸까?
의자도 저렇게 많은데 왜
tmi:
핑크핑크한 이 부부는
의외로
공포영화를 좋아한다고 함
여느날처럼 함께 영화를 보는 중
유독 피곤해보이는 원조의 모습..은
대체 왜일까?
3층
손님을 위한
용도별의 파티룸과 개별 릴렉스 룸
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부부는 참 손님대접에 진심인 사람들일지도 모르겠다
4층 테라스
이 집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옥상 테라스
어느 식당과 bar 에 비교하더라도
뒤지지 않는 멋진 뷰를 자랑하는 공간이다
우리의 복숭아 부부가
이 저택에서 가장 애정하는 공간이기도 함
그리고
이 저택에서 주목해야 할 장소 중 하나인
뒷뜰에 위치한 수상한 연못
이 가족들이 이사 오면서
저택 건설과 함께
집의 뒷편에 거대한 연못도 함께 제작하였는데
이상하게 이 연못에서
낮이건 밤이건 낚시가 잘 된다고 한다
그 소문을 듣고 이웃마을에서도 건너와 낚시를 하곤 한다는데..
여하튼
이 젊은 부부에 대해
수많은 이야기들만이 난무한 가운데
아직
제대로 이들의 정체를 아직 아는 사람은 없다는데..
과연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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